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면역력을 키우는 야채수프 건강법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과 그 방법들 중 하나인 야채수프에 대해 공부하고 공유해 보겠습니다.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병에 걸려도 감염되지 않거나 감염되더라도 남들보다 가볍게 이겨냅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어요.

야채수프 건강법 책 사진컵에 담긴 야채수프 사진
좌: 야채수프 건강법 도서  우: 완성된 야채수프 사진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는 정상세균총과 자연면역입니다. 무슨말이냐고요? 아이가 아토피로 치료 중이어서 병원치료 말고도 집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또는 긴 삶 속에서 죽을 때까지 면역력을 높이며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방법들이 있을까 늘 고민하고 있는데요. 여러 아토피에 관한 책들을 읽어보면 저자의 주장으로 끝나는 것도 있고 객관적인 정보를 나열한 것도 있는데 하나같이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고 나와 있어요.

 

우리 아이는 한의원 치료를 받은 지 2주 차가 되어가는데요. 보통 대증요법으로 치료하는 일반 병원과는 다르게 자기 스스로의 면역력을 키워냄으로써 아토피를 치료하고 있어요.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인간의 면역력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연세균총과 자연면역력에 의해 달라지는데요. 아토피는 자연세균총을 다시 장과 피부에 깔아줘야하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그 기간이 1년은 잡아야 한다고 해요. 정상세균총을 이루는 미생물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마다 다르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1년은 너무 길죠. 아이는 힘들어해요. 엄마로서 좀 더 편하게, 좀 더 기간을 단축시킬 수는 없을까 고민하는 나날 들입니다. 저는 이 세상에 한 사람뿐이지만  저 같은 사람이 또 있을 것 같아 일지처럼 글을 쓰고 있어요. 대증요법으로 아이를 치료할 수 없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달은 엄마들은 저처럼 여러 노력을 하고 있을 테니까요. 

 

자연세균총을 복원하는 방법 첫번째는 들로 산으로 뛰어다니며 흙도 밟고 만지고 하면서 몸이 미생물, 세균을 접하도록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정상세균총을 없애는 짓을 하지 않으면 된다고 해요. 항생제, 소염제를 복용하지 않고 가능하면 감기를 이겨내도록 하는 것이에요. 세 번째는 유산균이나 발효음식을 먹는 것이지요.

 

자연면역을 높이는 방법 또한 크게 다르지는 않는데요. 가벼운 감기증상에도 항생제나 소염제를 복용하는것이 일상화된 요즘입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면역계가 싸워서 이겨내면 면역력이 크게 오른다고 해요. 감기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물을 마시며 비타민을 먹고 푹 자면서 땀을 내면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이 상식이라고 하지요. 단순히 면역력에 좋다고 하는 음식을 먹는 것보다 더 큰 효과가 있다고 생각돼요.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아토피희망보고서> 책을 참고했습니다. 관련 독서 감상평 및 정보는 밑에 글에서 참고하세요.

 

<아토피 도서 추천> 아토피 희망 보고서 감상평, 요약, 아토피 관리 방법 실천

아토피 희망 보고서 책을 읽고 감상평과 요약 및 아토피 관리 방법에 관한 실천 사항을 공유해 봅니다. 아토피 희망 보고서 감상평가족이거나 본인 또는 주변의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

myhow.tistory.com

 

면역력을 키우는 야채수프 건강법

면역력을 키우는 야채수프 건강법은 몇 가지 야채를 우려낸 물을 마시는 방법이에요. 야채수프가 면역력을 키우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샐러드마스터 동호회에서였어요. 기적의 야채수 어쩌고 하면서 알려줬는데 당시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그저 암환자들이 먹는 음식인가 보다 했었어요. 그런데 내가 이렇게 미친 듯이 찾아 헤맬 줄이야. 암환자들을 위한 거라니 당연히 항암작용과 면역조절작용에 탁월할게 분명했으니 말이에요. 면역력을 키워줄 방법을 찾아 헤매다가 떠오른 야채수프를 강연이나 책으로 접할 수 있을까 여러 검색 끝에 관련 도서를 찾아냈죠. 저는 사람 말은 잘 안 믿어서.. 이미 숱하게 실망하고 상처를 받아서요. 이 분야의 권위자나 전문가가 하는 말이 아니면 듣고도 의심하며 검증해 보는 시간을 몰래 갖아요. 

 

야채수프는 화학자이면서 의사이신 일본의 다케이시 박사가 만들어냈습니다. 야채수프를 암에 걸린 쥐에게 반복적으로 먹게 했을 때 암세포가 줄어들어 유명하게 된 물이죠. 이름은 야채수프인데 사실상 야채 끓인 물입니다. 건더기는 걸러 내고 물만 먹어요. 야채수프는 우리 몸에 필요한 인과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비타민과 미네랄을 흡수 시켜 면역을 키워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우리몸에 흡수율도 영양제 보다 80프로나 흡수된다고 하니 꾸준하게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절대 팔팔 끓이지 말고 우리는 방식으로 드시길 권장하고 있어요. 

 

 

야채수프로 건강을 되찾은 사례와 반박하는 정보

야채수프로 건강을 되찾은 사례와 반박하는 정보를 링크 걸어두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세간에 건강관련하여 신박한 정보가 등장하면 무조건적으로 찬양하는 무리와 근거가 없다며 반박하는 무리가 생기지요.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좋은 것도 지나치면 나쁜 것처럼. 자연치유요법에 기대다 결국 사망한 빌게이츠처럼.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어요. 좋은 것은 받아들이지만 맹신은 금물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점이야 책에 잔뜩 나와 있지만 근거 없는 얘기라고 하는 주장도 봐야 합니다. 역시 맹신은 금물이니까요.

 

야채수프로 건강을 되찾은 사례

야채수프 반박하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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